"간편함에 보안 더해…구축형·중계형으로 B2C 인증 시장 재편"

인증 보안 전문 기업 드림시큐리티(203650)는 2022년 출시한 간편인증 통합중계서비스 '이지아이오케이(EZ-iOK)'가 출시 1년 6개월 만에 예상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성장세가 갈수록 뜨겁다고 6일 밝혔다. EZ-iOK는 1개의 통합인증창(표준창)에 다수의 간편인증 사업자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사용자가 인증서 추가 발급 없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다. 드림시큐리티의 EZ-iOK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편리함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보안 기능이 강화돼 있어 인기다. EZ-iOK는 설치형과 중계형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된다. 특히 중계형의 경우 제공되는 연동 API와 간편인증 통합서비스 UI를 이용해 별도의 모듈이나 서버 구축 없이 빠르게 도입할 수 있으며, E2E(End-to-End) 암호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.